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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eyes |
2004/12/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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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예쁘고 안 아프게
귀 뚫어드립니다.
어느 금은방(?) 앞에 붙은 광고 문구다. 고등학교를 벗어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아마도 귀 뚫기일 것이다. 이런 일종의 통과의례를 나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했었다. 중고등학교 내내 3cm였던 머리를 수능 이후부터 조금씩 길러서 결국 겨울에 파마를 했던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좀 유치한 듯 하지만 말이다. ㅋㅋ
여튼 성적표 받고 아무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니 조금만 실망하고 좌절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입이 인생의 모든 것으로 느껴지는 시기겠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그저 스쳐가는 여러 사건 중 한 가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낄게 될텐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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