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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mouth |
2011/01/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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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교정이란 것을 하고 있다. 네이버 사전 열어 놓고 미심쩍은 것은 일일이 찾아가면서 하고 있다. 오늘 정말 짜증나는 글을 만났다. 손을 댈 수가 없다. 명사의 명사의 명사의가 문장마다 반복된다. 솔직히 읽고 싶지 않다. 만연체와 번역투가 무엇인지 정말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난 공부하는 사람이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부족했을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런 정도의 문장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문장의 구성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는 사람일 것이다. 나도 다시 한 번 반성하게 된다. 시간이 있을 때, 공들여 글을 쓸 때, 자신의 글을 잘 다듬어야만 한다.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문장이 문제가 되는 것은 너무나 아쉽지 않은가. 우리 좋은 문장을 씁시다. 물론 난 오타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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